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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 이제 원전주다! 재평가 시작된 이유

by 뉴스친구 JR 202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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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더 이상 전통 건설주가 아닌 이유는? 원전 EPC 기업으로서 글로벌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시작됐습니다. 지금은 단순 저평가가 아닌 구조적 리레이팅 구간입니다.

현대건설, 원전  기업으로 완전히 포지션 전환

현대건설은 이미 아랍에미리트의 바라카 원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공한 경험이 있는 기업입니다.
최근에는 SMR(소형모듈원전) 분야에서 미국 홀텍, 웨스팅하우스 등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원전 프로젝트에 본격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회사의 주가는 더 이상 국내 부동산 시장이나 건설업 경기 흐름에 민감하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등 원전 관련주들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죠.
주가가 1년 새 150% 이상 급등한 것도 이런 인식 전환 덕분입니다.


멀티플 리레이팅, 지금도 여전히 저평가

현재 현대건설의 주가는 약 68,300원.
하지만 글로벌 원전 EPC 기업들(Vinci, AtkinsRealis 등)의 평균 P/E가 26.5배인 데 비해,
현대건설은 2025년 기준 P/E 14.3배, P/B는 0.9배에 불과합니다.

시장이 이제야 글로벌 수준으로 재평가를 시작한 것이죠.
상승 시나리오에선 102,000원까지도 가능하다고 보며, 이는 현재 대비 50% 이상의 상승 여력을 의미합니다.


실적도 바닥 찍고 본격 회복 중

2024년에는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적자를 기록했지만,
2025년부터는 실적이 본격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 2025년 예상 매출: 3조 479억 원
  • 영업이익: 927억 원 (흑자전환)
  • 순이익: 538억 원
  • ROE: 6.5% → 2027년 9.3% 예상

특히 SMR 수주 본계약 체결이나 유럽 원전 시장 진출 가시화가 이뤄진다면
이 실적 전망은 훨씬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건설주 아닌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봐야

단순 시공 중심에서 벗어나, 현대건설은 이제 설계, 조달, 시공 모두를 수행하는 글로벌 EPC 기업으로서 성장 중입니다.
SMR, 대형 원전, 신재생 전력 인프라까지 전방위 확장 중인 만큼,
시장 평가의 프레임 자체가 달라지고 있는 것이죠.


지금이 기회일까?

현대건설은 아직 국내 투자자들에게 ‘건설주’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적, 포지셔닝, 수출 비중, 글로벌 파트너십을 보면 더 이상 기존 프레임으로 볼 수 없습니다.

KB증권은 이 구조적 리레이팅을 현대로템과 유사한 흐름으로 보고 있습니다.
과거 현대로템도 단순 철도차량 기업에서 방산기업으로 인식되며 멀티플이 급등했듯,
현대건설도 원전 산업 핵심 인프라 공급사로 자리 잡으며 주가 재평가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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